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문서실무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문서실무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 오선영 기자
  • 승인 2009.03.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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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10일 오전 10시 진천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천지역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에 대비할 수 있는 취업능력 향상과 취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천군에 위탁해 문서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성부와 충청북도가 함께 일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여성부의 올해 중점 업무로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한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경력단절 여성 직업 교육 및 취업지원등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 전국에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새일센터)' 50개소가 1월 중 지정되고 2012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시행키로 하고 여성부의 주관아래
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이에 국고 14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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