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여가문화 공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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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5.04.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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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청소년수련관 2일 개관

▲ 진천군 청소년수련관 개관식 식전행사에서 청소년들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진천군 청소년수련관 개관식 식전행사에서 청소년들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활동 공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진천군 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일 개관식을 가졌다.

군 청소년수련관은 진천읍 포석길 37-10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598㎡ 규모로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창작공방, 전통문화 체험실 등 프로그램실과 북카페, 노래연습실 등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은 청소년의 자아실현 및 창의적 사고 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방송 댄스, 뮤지컬 영어 등 22개 강좌를 개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진로아카데미, 가족체험프로그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등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유영훈 군수는 “인접한 진천군립도서관, 진천1호 근린공원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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