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농촌 만들기 위해 최선”
김재갑(58·사진)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 부회장이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1대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농촌지도자의 기본정신인 우애·봉사·창조를 바탕으로 희망찬 농업, 슬기찬 농업인,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각 사회단체 및 농업관련기관과 상생협력을 다짐하고 진천농업의 한부분을 책임지기 위해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취임식에는 유영훈 군수, 농업관련기관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는 7개 읍면 300여 회원이 과학영농 실천으로 농촌 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는 학습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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