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경대수 국회의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등이 중부4군 지역발전과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국회 경 의원 사무실에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련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흥기 충북지역본부장, 이종명 진천지사장, 장규상 괴산증평지사장, 염숙자 음성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봄 가뭄 대비 영농급수 대책,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농산어촌 지역개발, 농가 경영안정 지원,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음성 구례지구 다목적용수사업 △음성 한내지구 배수개선사업 △진천 가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증평 에듀팜특구 조성사업 △서부지구 하천수활용 농촌용수공급사업 △중부권 첨단농업 콤플렉스조성사업 등에 대한 의논과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경 의원은 “중부4군에 꼭 필요한 지역개발 및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더 확충하기 위해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국비확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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