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시장서 ‘참숯오이’ 홍보
가락동 시장서 ‘참숯오이’ 홍보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5.05.0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오이영농조합법인 조합원
▲ 박희수 농업지원과장 등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참숯오이를 홍보하고 있다.
▲ 박희수 농업지원과장 등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참숯오이를 홍보하고 있다.
진천오이영농조합법인(대표 김일봉) 조합원들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농산물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생거진천 참숯오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진천의 주요 농산물인 오이는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로써 참숯을 이용하나 유기질 비료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과 청량한 오이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박희수 농업지원과장은 가락동 농산물 경매사들에게 “진천군 오이농가에서 정성을 다해 재배한 오이가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생거진천 참숯오이는 지난해 120농가에서 1500톤을 생산해 총 120억 원의 소득을 올려 군의 주요 농업소득원이 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