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엑스포 조직위 - 산림조합중앙회
이날 협약식에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임업·산림 관련 학술회의 등의 행사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맞춰 400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5000매를 구매하기도 했다.
조직위는 유기임산물 전시·체험행사 등의 운영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외에도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원을 합의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충북도가 유기농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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