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9일부터 6개월 간
한국소비자원이 SPA 의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5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네 번째 품목으로 SPA 의류 브랜드를 선정하고 지난 9일부터 6개월 간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소비자톡톡'은 '스마트컨슈머'에서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 경험에 비춰 제품의 품질, 가격, A/S 등 각 항목을 평가하는 소비자 참여형 서비스다.
평가 대상은 8seconds, FOREVER21, GAP, H&M, JOE FRESH, MANGO, SPAO, TOPTEN10, UNIQLO, ZARA 등(알파벳 순) 10개 SPA 의류 브랜드이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구매 경험이 있는 브랜드를 선택한 후 제시된 각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디자인, 품질, 가격, 매장, 고객서비스, 추천 여부 등 6개 항목 평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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