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의, 12월 1일까지 참가 접수 마감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심상경)는 FTA시대에 대비해 관내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FTA활용교육과 컨설팅을 동시에 제공하여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2월 3일 진천상의 교육장에서 2015 수출입업체 FTA활용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청주상공회의소(충북FTA활용지원센터)와 진천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며, 관세법인 제니스 소속 박원희 관세사와 충북FTA활용지원센터 태윤희 관세사를 강사로 FTA 개괄, FTA 원산지증명서 결정기준 이해 및 판정실습, FTA 원산지증명서 발행 및 원산지검증 대응방안, 한-중 FTA 원산지 규정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첨부파일 양식에 의거 FAX 또는 E-mail로 신청하면 되고, 마감기한은 12월 1일(화)까지, 참가비는 무료다.
심상경 진천상의 회장은 “관내 수출입업체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에서 많은 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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