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종합터미널·동탄행 및 증평행
충북혁신도시의 시외버스 신규노선이 5월부터 증설된다.광명시에 따르면 이 노선은 오는 5월1일부터 신설되며 광명종합버스터미널에서 동탄과 충북혁신도시를 거쳐 증평까지 운행된다. 신설 시점에는 우선 1일 2회 운행하고 승객이 증가하면 증편운행할 예정이다. 고속버스는 28석의 우등형으로 요금은 광명종합터미널 7500원, 동탄이 5500원, 증평이 2700원으로 책정됐다. 이 버스를 이용할 경우 광명까지 1시간 30분, 동탄까지 50분, 증평까지 30분으로 혁신도시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행 첫차는 아침 9시 30분, 막차는 오후 4시 30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리무진(236-01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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