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4 초등 62, 중등 24 등 총 90명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17년 9월 1일자 유‧초‧중등학교 새내기교사 90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유치원교사 4명, 초등교사 62명, 중등교사 24명 등 총 90명이 임명장을 받았다.
진천군은 옥동초등학교 교사 1명, 광혜원중학교 교사 1명이 발령받았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가족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여러분께 드리는 임명장은 여러분께서 받아야할 사명이다. 거칠고 고단한 교직의 길을 쉼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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