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식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1080kg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양 회장은 지난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기탁식을 갖고 관내 저소득 가구와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 1080kg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을 전한 양 회장은 “기탁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양 회장은 ㈜금수실업 대표로 2016년 제 5대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했다.
수상경력으로 2013년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 장관상, 2015 나눔봉사대상 대상, 2016년 제 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CEO대상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 및 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 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