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8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에서 진천중학교(교장 박시관) 신승찬(2)이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진천중 신승찬은 54.23m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신승찬은 지난 '제38회 충북도소년체전'에서도 육상종목 투원반, 투포환 부문 2관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경남 밀양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꿈나무 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 남중등부 원반던지기에서 54.83m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포환에서도 1위를 기록해 대회2관왕을 차지한바 있는 스포츠 꿈나무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