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발명 스타 충북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진천 발명 스타 충북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 박우동 기자
  • 승인 2009.05.11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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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초 박주환, 상산초 오희진 금상 획득

시상후 좌로부터 지도교사 이승경선생님, 이피찬 진천삼수초 교장선생님, 박주환 어린이, 연홍길 교육장님, 이윤중 운영위원회 협의회장님과 함께한 모습
시상후 좌로부터 지도교사 이승경선생님, 이피찬 진천삼수초 교장선생님, 박주환 어린이, 연홍길 교육장님, 이윤중 운영위원회 협의회장님과 함께한 모습

지난달 22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실시되었던 제 31회 충북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충북 진천군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이피찬)의 박주환(2학년) 어린이와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이규태)의 오희진(4학년)어린이가 금상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금상을 획득한 박주환(진천삼수초 2) 어린이가 출품한 발명품은 '돌아라! 풀뚜껑'으로 풀뚜껑을 분실하지 않도록 만든 학습용품이며 오희진(진천상산초 4) 어린이는 빗살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고 머리를 쉽게 말릴 수 있는 만능빗을 발명품으로 출품하였다. 이 두 어린이의 작품은 6월에 열릴 예정인 전국대회에 출품되어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할 예정이다.

두 어린이가 금상을 획득하기 까지는 오희진 어린이의 지도교사인 허철 선생님(진천상산초)과 박주환 어린이의 지도교사인 이승경 선생님(진천삼수초)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있었는데 이들 두 교사는 부부교사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작품에 대한 구상 및 제작에 대해 서로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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