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분발해 기말고사 준비하자”
◆ 진천상업고등학교
지난 6~8일 진천상업고등학교(교장 최재록)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간고사는 매년 해 오던 방식과는 달리 컨닝을 방지하기 위하여 1~3학년 학생들을 반씩 섞어서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중간고사 치루기 전날은 재량휴업일, 어린이날이 있어서 다소 학생들에게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줄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생 모두가 열심히 중간고사 시험에 임하였다.
3학년 이슬비 학생은 “중간고사가 끝나서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몇 달 뒤에 있을 기말고사가 벌써부터 걱정이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번 중간고사 시험 결과가 나오면 새학년이 되고 나서 2개월간의 선생님의 가르침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성적이 좋은 학생, 반면 좋지 못한 학생도 있겠지만 더욱 분발해서 몇 달 뒤에 있을 기말고사 시험에 대비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해 성적 많이 올랐다”
◆ 백곡중학교
백곡중학교(교장 권대홍)에서는 지난 7~8일 2009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를 실시하였다.
백곡중학교 학생들은 돌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에 7시 30분까지 남아 공부를 하며, 저마다 열심히 중간고사에 대비해 대부분 학생들의 성적이 많이 올랐다.
몇몇의 학생들은 성적이 많이 오르지 못했지만 다음 시험까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 기말고사 때에는 더 좋은 성적을 얻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권대홍 교장 선생님께서는 돌봄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피자도 사주시고,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