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생활체육 클럽대항 볼링대회
생거진천 생활체육 클럽대항 볼링대회
  • 오선영 기자
  • 승인 2009.07.13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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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낮 10시 광혜원 혜원 볼링장에서 제 4회 생거진천 생활체육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열렸다.

국민생활체육 진천군 볼링연합회가 주최하고 진천군 체육회가 주관, 진천군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생활체육 7330 실천운동 즉,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라는 목적 아래 군민건강과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명랑 사회기풍을 조성, 볼링을 군민 생활체육으로 보급 및 확산에 기여, 동호인의 참가를 적극 유도하여 동호인 간의 화합 유도, 애향심 고취 및 동호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를 강화, 생활체육 실천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국민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3시까지 계속되었다.

유영훈 진천 군수, 신창섭 군의회장 송은섭, 장주식 도의회 의원 등을 비롯해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동호인 15개 클럽과(드림 클럽 외 14개) 직장부 16개 클럽(CJ, 텔파이 외 14개) 총 31개 클럽에 420명의 연합회소속 동호인이 모여 단체전에선 훼미리 팀의 이학미, 김영환, 이명헌씨가,660점으로 1위, 청솔 팀이 1,646점 2위, 드림 팀이 1,634라는 간발의 차로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훼미리 팀의 이명헌씨가 655점으로 1위 드림팀의 조선화씨가 609점으로 2위 동그라미 팀의 김영기씨가 59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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