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여성회, 독거노인에게 점심식사 대접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여성회, 독거노인에게 점심식사 대접
  • 박우동
  • 승인 2009.09.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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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 드리며 작지만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여성회(회장 김희자)가 지역내 독거노인분들에게 작지만 밥 한 공기에 따뜻한 사랑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지회 여성회에는 29일 12시 시내 한정식당에서 독거노인 5명을 초청하여 오찬을 하고 금일봉과 선물을 전달해 명절때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독거노인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렵게 지내시는 독거노인 분들과 같이 점심식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 드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희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시며,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마음이 기쁘다.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사랑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더 깊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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