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가 인정한 정품 · 정량 ‘믿음가득 가맹점’
정유사가 인정한 정품 · 정량 ‘믿음가득 가맹점’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1.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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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은행주유소

 

지역 어디나 무료·신속한 등유 배달 서비스
발수(DU) 코팅 가능한 최신식 세차 설비 갖춰
넓은 진출입로·고객 맞춤 친절 서비스 ‘호응’


지난 6일부터 내년 5월 6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유류세가 인하되면서 소비자들의 값싸면서 품질 좋은 기름을 판매하는 주유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신정리 주공2차 맞은편에 위치한 S-OIL 은행주유소(공동대표 조성현·최철희)는 S-OIL의 뛰어난 출력 및 가속성을 지닌 연비 향상 휘발유와 연소효율을 높여 디젤 엔진의 출력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경유, 유해가스 발생량이 극히 적어 실내 사용에 적합한 등유 등 정품·정량만 고집하는 주유소로 문을 열자마자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게다가 우수한 세차시설과 여유로운 진출입로, 친절한 서비스 등 S-OIL 은행주유소는 좋은 주유소가 가져야하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정품·정량만 고집하는 정직한 주유소
S-OIL 은행주유소는 기존 신정주유소가 있던 자리에 스탠드 이복식 주유기 총 7대와 최신식 세차시설을 갖춘 주유소로 새 단장해 문을 열었다.  
쌍용정유에서 10여년을 재직했고 현재 대전 유성에서 23년 째 S-OIL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성현(57) 대표와 진천읍에서 신발가게를 26년 동안 운영한 최철희(46) 대표가 공동 대표다.
사업가로 평생을 보낸 이들은 S-OIL 은행주유소의 경영방침을 ‘정직과 신뢰’로 정하고 정품·정량의 좋은 기름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S-OIL 은행주유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믿음가득 가맹점’ 간판이다.
이 간판은 S-OIL 정유사가 정품·정량만 쓰는 S-OIL 주유소를 인정해 주는 간판으로 S-OIL 은행주유소가 그 어떤 주유소보다 정직하게 기름을 판매하고 있음을 보증해 준다.
때문에 S-OIL 은행주유소는 이곳에서 기름을 넣으면 연비가 1~2km 높게 나온다며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이 있을 정도다.

 

 

발수코팅이 가능한 최신식 세차시설 완비
S-OIL 은행주유소는 금번 새롭게 문을 열면서 최신식 세차시설을 설치했다. 물세척-샴푸-왁스-에어건조 순서로 기기가 2번 레일을 왕복해 묵은 때 하나 없이 완벽히 깨끗하게 세차가 된다는 것과 에어건조로 세차 후 남은 물방울이 전혀 없어 다시 한 번 걸레로 닦아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준다는 점에서 손 세차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더욱이 일반세차 후 별도로 DU 코팅을 입힐 수 있는데 이는 차의 잔 흠집을 없애는 발수코팅으로 S-OIL 은행주유소는 고품질의 코팅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주유소 오른편에는 내부세차용 공기 주입기가 3대 비치돼 있어 운전자들이 정비소를 찾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공기압을 조절해 위생적인 차량 내부 청소를 할 수 있다.
S-OIL 은행주유소의 세차요금은 일반세차 3000원, 5만 원 이상 주유 시 1000원, 5만 원 미만 주유 시 2000원 이며 2000원의 추가요금을 내면 DU(발수)코팅을 추가로 이용 할 수 있다.

화물차도 거뜬히 드나 들 수 있는 넓은 진출입로
S-OIL 은행주유소는 대지규모가 600평이나 되다보니 주유 공간과 진출입로가 다른 주유소에 비해 확연히 넓다. 특히 진출입로가 넓다보니 초보자는 물론 여성 운전자도 여유롭고 안전하게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대형 화물차도 수월하게 주유소를 드나들 수 있어 현재 S-OIL 은행주유소를 찾는 대형화물차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S-OIL 은행주유소는 앞으로 대형화물차 고객들이 야간에 주유소에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신속한 배달 · 청결은 기본
S-OIL 은행주유소는 신속한 등유 배달 서비스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언제라도 배달 전화가 오면 거리와 상관없이 군내 무료배달로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유류배달차량에 친환경 실내용 등유를 가득 싣고 고객을 향해 달려간다.
다가오는 추운 겨울 실내를 따뜻하게 해줄 등유가 필요하다면 주체 말고 언제든지 S-OIL 은행주유소에 문의하면 된다.
청결에 있어서도 S-OIL 은행주유소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주유기나 주유소 바닥, 사무실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음은 물론 화장실도 남 · 녀 구분해서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어 주유소를 찾는 이들이 불편함 없이 내 집처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 맞춤 친절한 서비스 제공
S-OIL 은행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큰 만족감을 나타낸다. S-OIL 은행주유소의 전 직원들은 고객을 내 가족처럼 여겨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고객을 응대한다.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다 보니 고객들과 가까워지고 신의가 쌓여 이제는 정말 가족 같이 지내는 고객들도 제법 많다.
S-OIL 은행주유소는 고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유 금액표시화면이 차량에 앉아있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설치돼 있다. 또한 고객이 주유를 원하면 늦은 시간에도 주유서비스로 고객이 가는 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름을 제공한다. 이처럼 S-OIL 은행주유소는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조차 놓치지 않는다.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좋은 열매가 열리면서 아름다운 경관까지 선사하는 은행나무처럼 정품·정량의 좋은 기름, 우수한 세차시설, 친절한 서비스로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것들만 제공하려 노력하는 S-OIL 은행주유소. 절대로 고객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주유소로 정평이 나 있는 S-OIL 은행주유소의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위치 :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11
               (주공2차 맞은편)
■문의 : 043-537-5188
■365일 연중무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은행주유소로 운영할 것”

 

교성리 출신으로 상산초, 진천중, 진천농고를 졸업한 진천 토박이 조성현 대표는 일 때문에 고향을 떠났다가 30년 만에 귀향했다. 그는 “오랜만에 다시 찾은 고향인 만큼 주유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반드시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것으로 고향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12월 1일부터 주유판매 1리터당 1원씩을 매달 적립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구나 편하게 들어와 차 한 잔 할 수 있는 친근한 주유소가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객에게 감동 주는 주유소 될 터”

 

최철희 대표는 진천로타리클럽에서 10년 째 장학금 기부,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모범 회원상 표창장을 3번이나 받았을 만큼 진심을 다해 기쁜 마음으로 봉사 하고 있는 최철희 대표는 요즘 즐거운 꿈을 꾼다. ‘앞으로 주유소가 더욱 활성화 된다면 좀 더 소외된 많은 이웃들을 위해 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다해 봉사 하겠다’는 꿈이다.
그는 요즘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 고객이 너무 고맙다. 그는 “이런 고객들 덕분에 오늘의 S-OIL 은행주유소가 있게 됐다”며 “지금보다 더욱 정직한 주유소를 운영해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S-OIL 은행주유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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