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판매 이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가래떡 판매 이익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9.01.24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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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면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에 쌀 전달
▲초평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독거 노인들에게 쌀을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했다.
▲초평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독거 노인들에게 쌀을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을 했다.

초평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인순)는 지난 22일 초평면 35개 마을 독거노인들에게 쌀 10kg들이 60포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새마을부녀회원 35명이 지난해 12월 진행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서 가래떡을 판매한 이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매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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