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덕산면장학회,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전달
(재)덕산면장학회(이사장 조평희)는 지난 11일 덕산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덕산면 출신 대학생 6명, 고등학생 3명에게 총 1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곽영웅(건국대학교) 외 3명은 각 200만 원, 김하은(강원관광대학교) 외 1명은 각 100만 원, 임영롱(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외 2명은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덕산면장학회는 지난 1955년 덕산면 기관, 단체, 주민 등이 3억 원을 출연해 2014년에 재단법인 덕산면장학회로 재탄생해 출범했으며 현재까지 154명에게 1억 6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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