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앓는 상산초 학생들에게 120만 원 전달
난치병 앓는 상산초 학생들에게 120만 원 전달
  • 김미나 기자
  • 승인 2019.02.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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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원들
▲왼쪽부터 최미경 부회장, 최혜경 회장, 김정현 상산초 교장, 한선미 총무가 성금 전달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최미경 부회장, 최혜경 회장, 김정현 상산초 교장, 한선미 총무가 성금 전달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회장 최혜경) 회원들이 지난 15일 상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을 위해 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소아당뇨로 투병 중인 오모(5학년) 군과 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임모(1학년) 군을 위해 쓰이게 된다.

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이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두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병마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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