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53명으로 확대 · 임원진 재구성
회원 53명으로 확대 · 임원진 재구성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04.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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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 발전협의회 오는 7월 읍승격 앞두고 재편성
윤재선 회장 등 임원 8명 선임 지난달 26일 발대식

지난 2011년부터 운영돼오던 덕산면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오는 7월 덕산읍 승격을 앞두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회원 확충과 함께 임원을 재구성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덕산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기존 20여 명 회원을 53명으로 확대하고 임원도 재편성했다.
 
협의회는 윤재선 구말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을 새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부회장에 김천규 주민자치위원장, 한제희 이장협의회장, 정학교 덕산면 청년회장 등 3명, 감사에 최은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과 이종수 방범협의회장, 재무에 이온녀 대한적십자 덕산면봉사회장이 각각 선출됐고, 최종범 덕산읍추진위 사무국장이 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겸임하기로 했다.
 
신임 윤재선 회장은“덕산이 발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회원 및 덕산면과 유기적인 협조 하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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