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무한상상 발명세상!
진천교육지원청은 “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무한상상 발명세상!”을 주제로 지난 2일 삼수초 강당에서 창의 융합 발명 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그동안 진천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초・중 학생 중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20여명을 선발하여 삼수초등학교 발명영재교육센터, 상산초등학교 초등 영재원 및 꿈나무 영재학급, 진천중학교 중등 영재원을 운영해왔으며, 교사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특히 2019년도에는 삼수초 발명반 학생들이 전국단위 발명대회 단체 우수상을 수여하는 등 그 실적도 매우 우수하다.
이에 진천교육지원청에서는 발전적인 영재교육을 위하여 운영 프로그램 안내및 홍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발명・수학・과학 체험 부스운영, 학생 과학 발명품 대회 입상작 전시 등을 추진했다.
영재반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이 직접 발명・수학・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진천영재교사연구회에서는 VR체험차량을 운영해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영재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자연스럽게 마련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역량 있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창의 융합 발명・영재 교육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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