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사거리 산뜻하게 개선 ... 랜드마크로 재탄생
군청 사거리 산뜻하게 개선 ... 랜드마크로 재탄생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19.12.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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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주민자치회,진천의 새로운 바람 벽화사업 완료
진천읍 주민지치회에서 진천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군청사거리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읍 주민지치회에서 진천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군청사거리에 벽화그리기 사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군청사거리에서 ‘진천의 새로운 바람’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 사업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2019년도 주민자치 행복 실천운동 공모를 통해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분과가 중심이 돼 추진한 사업으로 다소 삭막한 군청 사거리를 산뜻하게 개선함으로써 군청 사거리를 군의 작은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고자 진행됐다.

이번에 완성된 벽화는 진천의 농·특산물, 보탑사, 농다리, 국가대표 선수촌 등 지역 명소와 더불어 태양광, 수도권 내륙선 철도사업, 혁신도시 등 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역점 사업을 모티브 삼아 그려졌다.

유재윤 진천읍 주민자치회 회장은 “군청 주변의 환경과 이미지를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프로젝트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군청사거리 벽화그리기 사업은 진천읍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역의 랜드마크 재탄생에 직접 기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진천읍 주민자치회를 내실있게 운영해 진천군이 한단계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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