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31일까지 성금 모금 지속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희망 2020나눔 캠페인 진천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성금모금행사’가 지난 9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한울웨딩컨벤션 류연석 대표는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고, 진천합기도협회 이근복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문백면 조프로네 로스트볼에서는 백미 365㎏을 기탁했다.
모금된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의료비, 긴급생계비, 월동난방비 등 복지관련 사업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모금은 계속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이나 기관·단체는 각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성금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지역 방송사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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