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18일 초평면에 위치한 미등록 경로당 4곳에 TV(2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김태용 롯데건설 중부권 MEGA HUB 소장은 “지역 내 침체된 분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이웃사회에 헌신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동네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TV가 없어 적적하게 지냈는데 동네사람들과 같이 드라마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사내 150여개 봉사단체를 통해 저소득가구 집수리, 불우이웃 집안청소, 김장담그기, 문화예술공연,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 등 지역밀착형 나눔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진천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