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뮤직페스티벌 25일 개막
힐링뮤직페스티벌 25일 개막
  • 오선영
  • 승인 2008.07.2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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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과 휴식, 마음을 치유하는 독특한 형식의 음악 페스티벌
음악을 통해 지친 현대인에게 평온과 휴식을 찾아주며 마음을 치유하는 독특한 형식의 음악 페스티벌이
진천에서 펼쳐지고 있다.
진천군이 주최하고 공연단체 실버트레인이 주관하는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역사테마공우너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관객들은 탁트인 역사테마공원과 종박물관 일대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아름다운
힐링음악 선율을 듣고있노라면 일상에 찌든 마음에 평온과 휴식을 얻게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인무대와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메인무대의 경우 매일 오후 7시 30분에 '마음치유 음악공연'이란 테마로 힐링뮤직을 중심으로

△25일에는 팝페라 가수 우정훈, 진천용몽리농요단, 힐링뮤직 연주그룹 노튼(NOTON),'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유명한 나무자전거(전 자전거탄 풍경)

△26일에는 카나리아 살롱, 퓨젼국악그룹 시나위, 힐링뮤직의 세적 1인자로 불리는
미야시타 후미오, 슈가코팅

△ 27일에는 성운, 플라스틱피플,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 퓨전퍼커션 밴드 폴리가 선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도 '마음치유 놀이터'란 테마를 가지고 매일 오후 5시

△ 체험행사로 종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종만들기, 범종문양탁본,

△심리행사로 컬러테라피, 도형심리테스트, 명상치유와 더불어 간디손수레 작업장 천연물품 구경하기,
천문화원 봉숭아 물들이기, 천연염색체험하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진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생거진천의 명성에 부합하는 힐링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의미가 깊다”라며”이번

음악축제를 통해 진천의 푸르름 에 체내에 쌓인 노폐물이 씻겨져 나가는 것 같은 상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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