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미래인재 육성모델 ! 이제는 실천이다.
일반고 미래인재 육성모델 ! 이제는 실천이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6.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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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교육감, 일반고 학교장과 개별 면담 -

김병우 교육감은 26일(금) 청주소재 일반고등학교 교장 10명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육성모델 추진방안을 주제로 교육감실에서 개별 면담을 진행하였다. 지난 23일(화) 자율형공립고등학교 및 국립고등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7월 14일(화)까지 총 여덟 차례에 걸쳐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 이번 학교장 개별 간담회를 통해 김병우 교육감은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단위학교의 미래인재 육성모델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였다.

□ 2019년에 계획이 수립된 일반고 미래인재 육성모델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8개의 고교혁신 모델 중 하나로써, “개방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일반고”를 비전으로 하는 일반고 혁신교육 사업이다. 올 해는 미래인재 육성모델이 단위학교에서 점진적, 단계적으로 실천하게 되는 원년이 된다.

□ 15분간 진행되는 개별 면담은 학교 유형별, 설립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그룹핑하였고, 하루에 5∼10교를 배정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간담회가 되도록 적정 규모로 추진하였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단위학교 교육공동체의 구성원들이 교육활동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지혜를 모아 미래인재 육성모델을 추진한다면 우리 아이들 모두가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도교육청은 일반고 미래인재 육성모델의 현장 안착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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