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 취임 100일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 취임 100일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7.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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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도움되는 사업발굴로 경제활성화 이끌것-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진천상공회의소를 이끌고 있는 왕용래 회장이 15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4월 6일, 진천상공회의소 제6대회장으로 당선된 왕용래회장은 “회원만족도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회관건립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진천군에 계시는 모든 상공인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왕용래회장은 전임회장의 자진사퇴 등 그동안 복잡했던 상공회의소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직접 회원사를 찾아가고 이야기를 듣는 등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취임이후 제일 먼저 기업에 마스크를 배부하였으며, 이달 17일 송기섭 진천군수 초청 기업인간담회, 21일 진천군의회 의원초청 기업인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해서 기업경영 환경에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진천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우량기업 투자유치로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이 다함께 힘을 모아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1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시행으로 3톤미만 지게차 면허가 의무화 됨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원활한 조업을 위해 면허취득 과정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 발굴로 많은 회원사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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