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초, 여름‘책가방 없는 주간’운영으로 핵심 역량 up!
금구초, 여름‘책가방 없는 주간’운영으로 핵심 역량 up!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7.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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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2020학년도 충청북도교육청지정 역량강화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7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일주일동안 여름 책가방 없는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학생 선택 체험활동, 범교과학습 등 놀이·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 책가방 없는 주간’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찾아가는 로파크 모의재판, 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어 동화, 내 안의 미덕보물찾기, 신나는 예술여행 익스트림 벌룬쇼, 3D프린터 체험 등 학년별 프로젝트학습 발표와 학년별 특색교육 등 교실 밖 삶과 연결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금구초 4학년 이○○은 “이번 주에 선생님과 우정 프로젝트 활동으로 친구사랑 쿠키를 만들기로 해서 무척 기대되요.” 6학년 박○○은 “금구 여섯둥이 다모임 시간에 우리가 낸 의견으로 짜여진 책가방 없는 주간이 시작되는 날, 주말부터 학교 가는 시간이 기다려졌어요.” 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금구초등학교 김미영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속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교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충북형 미래학력의 핵심 역시 ‘스스로, 함께, 성찰하며 배우는 것’이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학생 중심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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