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경제통상국,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충북도 경제통상국,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8.21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침수 피해 입은 농가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 실시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직원 20여명이 21일 이번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농가(오이 하우스)를 찾아 현장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바쁜 일정과 휴가를 뒤로하고 복구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침수된 하우스 내 농작물을 걷어내고 하우스 내 시설을 정비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이 무너진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탰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천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복구를 위해 도내 피해지역을 찾고 있으니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