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팝스 오케스트라 창단 ‘출발’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진천지부(지부장 손혜식)는 지난 11일 남한강마트 생활용품점 2층 회의실에서 21명의 음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거진천 팝스(POP'S) 오케스트라 창단 준비를 위한 첫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손혜식 한국생활음악협회 진천지부장의 주재로 생거진천 대중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음악단 결성과 앞으로의 음악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휘자는 이광일(65세)씨가 추대됐다.
음악단은 총21명으로 회장, 사무국장, 지휘자와 바이올린,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전자올겐, 드럼, 타악기 등으로 구성됐다.
손혜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대중음악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음악인들의 많은 참여가 있어야 한다”며 “진천에 거주하는 현악기, 관악기, 국악기, 가수 등 전공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음악인들은 손혜식 생거진천 팝스 오케스트라 회장(010-6784-5070)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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