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찾아가는 교수평 일체화 워크숍 실시
충북교육청, 찾아가는 교수평 일체화 워크숍 실시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9.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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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블렌디드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15일(화)부터 12월 초까지 초등학교 희망교 32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워크숍은 학교 또는 학년 단위로 운영되며, 1교당 4시간 동안 필요한 과정만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바로학교 3.0 활용 수업콘텐츠 제작, 학교 단위 원격수업 운영 방안과 실제,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등 21개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집합연수가 어려울 경우에는 실시간 화상연수도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학습 콘텐츠 제작의 질적 향상을 위해 예산의 30% 이내에서 헤드셋, 마이크, 웹캠 등 원격수업 스마트기기도 구입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블렌디드 수업 기반 미래 교육과정 운영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원들의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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