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승초등학교 총동문회(총동문회장 유선종)가 모교에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을 위로하고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마스크 2천장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만승초등학교 교장 최민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후배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온정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기증받은 마스크는 만승초등학교 전교생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여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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