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맞이 혁신도시 환경정화활동 전개
충북도, 추석맞이 혁신도시 환경정화활동 전개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09.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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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혁신도시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수거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28일 지자체 및 이전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충북혁신도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진천군과 음성군, 이전공공기관(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직원 70여명이 동참했다.

참여기관은 각 담당구역을 맡아 도로주변과 공원, 관리가 미흡한 빈 건물 주변의 쓰레기와 불법광고 부착물 약 4톤가량을 수거했다.

도는 올해 설‧추석 명절과 장마철 대비 등 총 4회에 걸쳐 진천‧음성군, 11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혁신도시발전추진단 관계자는 “올 추석명절에는 정부 방침에 따라 고향을 방문을 자제해 혁신도시에 머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혁신도시 주민들이 추석명절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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