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첨단생명과학에 대한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생명과학 테마 연수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 연수는 초, 중, 고 교원을 대상으로 10월 10일(토)부터 ‘유전자를 마주하는 생명의 창’을 시작으로 10월 22일(목) ‘전자현미경으로 마주하는 생명의 창’까지 현장실습 및 퇴근길 연수로 진행하고 있다.
□ 특히, 10월 17일(토) 실시한 ‘가을 산에서 마주하는 생명의 창’은 생태탐방을 통해 자연을 보존해야 하는 생태백신의 중요성을 되새긴 자리가 되었다.
□ 박재환 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변화하는 과학기술을 학교 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첨단과학교구 확충 및 교원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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