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촉진센터, 균형발전지방분권아카데미 개강
진천, 음성, 괴산, 증평 등 중부4군 지역이 함께하는 제6기 ‘균형발전지방분권아카데미’ 교육이 지난 6일부터 충북혁신도시 농협하나로 3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진행중이다.
교육은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주민자치를 선도해 나갈 지역리더를 발굴 육성해 지역발전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충북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도지사 이시종, 센터장 이두영)가 마련했다.
교육 일정은 △1강 개강식 및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운동의 성과와 과제 △2강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과 방안 △3강 지방분권 및 개헌의 필요성과 방안 △4강 충청북도 균형발전 전략과 과제 △5강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추진방안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는 충청북도가 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민간위탁 절차를 밟아 사)충북경제사회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대적 과제인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한 주민주권 실현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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