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미래형 혁신학교 상 그린다.
충북형 미래형 혁신학교 상 그린다.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1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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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미래형 혁신학교 ‘행복자치미래학교’설명회 개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11월 3일(화) 오후 3시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교육부 학교정책과와 함께 충북형 미래형 혁신학교인 ‘행복자치미래학교’ 설명회를 가졌다.

□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충북 도내학교 뿐만이 아니라 충남과 대전 지역의 대상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충청권 교육청의 미래형 혁신학교 운영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의 심화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행복자치미래학교’는 2021년부터 시행되며, 4년차 이상의 행복씨앗학교와 행복동행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예정이다.

□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의 미래형 혁신학교 추진 지원 방안에 대한 안내, 미래형 혁신학교 성장지원 추진 방안 안내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 2021년 운영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학교 운영 사례 및 교육청 지원 사례를 공유하면서 미래형 혁신학교의 상을 그려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 충북형 미래형 혁신학교인 행복자치미래학교는 ‘깊은 배움으로 성장하는 자치와 상생의 민주시민’을 기르기 위해서, 민주성∙공동체성∙지속가능성∙창의성∙지역성 등 다섯 가지의 기본 운영 원리를 바탕으로 운영되며,

□ 도교육청은 중점 추진 과제로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학교자치 ▲더 깊은 배움의 미래형 교육과정 ▲교육중심의 학교체제와 미래형 학교공간 조성 등으로 선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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