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메이커 활동과 발명체험으로 창의성 업그레이드 -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최명옥)는 14일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무한상상을 테마로 다양한 메이커 활동과 발명 체험을 할 수 있는 ‘봄봄봄 ON-OFF 메이커데이 페스티벌’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신청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메이커데이 체험부스 8개와 퀴즈 및 복불복 게임,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및 틴커캐드 사용법 익히기 운영하여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무한상상을 깨워 미래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첫걸음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on-off병행 축제로 실시하여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은 추후에 행사 당일 촬영한 동영상 및 설명서를 보고 집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진훈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실제로 구현해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고 나아가 자유로운 창의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고 말했다.
진천삼수초 최명옥 교장은 “메이킹 활동 자체가 융합교육이다. 교실에서의 수업이라는 틀을 벗어나 다양한 지식이 모두 융합되는 체험을 통해 메이킹 활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밑거름을 마련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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