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공공하수처리시설 2차 증설사업 준공
진천군, 공공하수처리시설 2차 증설사업 준공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0.12.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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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문백면 구곡리 일원에 추진한 진천공공하수처리시설 2차 증설사업을 준공했다.

16일 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군의 각종 개발사업 추진, 인구증가 상황을 대비한 효과적인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당사업에는 지난 2018년부터 국비 포함 총 216억 원이 투입됐으며 하루 평균 16,600톤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토록 4,600톤을 증설했다.

하수처리시설은 지난 한달 간 종합시운전 기간을 마쳤으며 현재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이관희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의 발전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인구 수요에 맞는 하수처리 시설을 지속적으로 증설하고 개량하고 있다”며 “이번에 준공한 진천공공하수처리시설을 시작으로 나머지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농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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