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8일, 31~다음 달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 실시
진천소방서는 오는 24일부터 28일, 31일부터~2021년 1월 4일까지 대형 화재 및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59명 및 의용소방대원 364명 총 523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 등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한다.
주요 내용은 ▲교회, 해맞이 명소 등 주요 대상물 소방력 근접 배치 ▲전통시장 및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취약대상 1일 2회 예방순찰 ▲ 코로나19 확산 대비 비대면 안전지도 실시▲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구급활동 등 이송대책 확립 등이다.
이승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중점관리대상물과 다중운집장소에 집중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군민이 편안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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