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는 30일 2020년 4분기 베스트 청렴 소방관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청렴 공무원은 청렴한 소방행정, 적극적인 현장활동 등 각 분야의 모범이 되는 우수직원을 선발, 격려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이날 청렴 소방관에 선정된 중앙119안전센터 최광열 소방장(사진)은 2004년 4월에 임용돼 16년 이상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에서 타의 모범이 되며, 소방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승배 소방서장 직무대리는 “청렴은 시대를 초월하여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첫 번째 자질”이라며 “청렴한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이후에도 올곧은 업무 수행으로 항상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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