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자 제19대 대한적십자봉사회 충북도협의회장 취임
김은자 전 대한적십자봉사회 진천군협의회장이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충북도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충북도적십자사에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는 김경배 충북적십자 회장, 최인규 사무처장, 권혜란 충북혈액원장, 허온 전 충북도협의회장과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은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허온 전 회장과 임원진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적십자운동의 기본원칙과 인도주의 이념에 충실하게 임할 것이며 충북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임원 및 회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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