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업권 보호 및 복리증진위해 노력”
“회원들 업권 보호 및 복리증진위해 노력”
  • 임현숙 기자
  • 승인 2021.03.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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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경 제22대 외식업진천군지부장 취임

 

제22대 외식업진천군지부장에 이준경(사진, 60세) 광혜원면 마라도일식 대표가 취임했다. 이 지부회장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한국외식업진천군지부은 지난 3일 제56회 정기총회를 갖고 제 22대 지부장 선출 및 이취임식, 모범회원 표창,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준경 지부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했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능력있는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코로나19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봉사정신과 화합, 겸손한 자세로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 지부장은 “설문을 통해 회원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지부장은 공약으로 1000여 회원들의 업권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디지털 골목식당 사업추진(온라인솔류션 제공) △지부장 활동비 전액 회원 위해 사용(회원화일책자 발간) △착한 건물주·임대인 발굴해 홍보 및 표창 △회의실 공간에 회원 휴게실 및 작은도서관 운영 △진천군 외식문화 발전연구소 설립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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