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가 육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가 육성”
  • 진천자치신문
  • 승인 2021.04.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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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신설 모집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는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을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신설된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 창업팀>을 모집 한다.

❍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 창업팀>은 기존 육성사업 지원대상인 초기창업팀 이전 단계의 창업 희망팀으로서 창업을 준비 중인 미창업자(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 미소지자)이며,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이 있는 팀을 모집 한다.

❍ 모집 규모는 충북권역에서 활동하는 창업팀으로서 5개팀 이내를 선발하게 된다.

❍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는 올해 12월까지 창업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창업자금(700만원)을 지원받고 상시적인 멘토링과 교육을 지원 받으면서 다음해 2년차 지원팀으로 연속지원이 가능한 심사 기회를 얻게 된다.

❍ 지원 자격은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예비 창업팀으로 본 모집 공고 마감일 기준으로 개인․법인사업자를 설립하지 않은 자를 대표로 하는 예비 창업팀이다. 단 임대 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 신청서류 및 모집관련 세부내용은 (사)충북시민재단(http://www.cbfund.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참가서류 일체를 갖추어 (사)충북시민재단(충북사회혁신센터)으로 온라인 접수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별 전화상담을 지향하며, 부득이한 경우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오는 4월 16일(금) 오후 3시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설명회도 개최 한다.

❍ (사)충북시민재단 관계자는 지난 8년 여간 지역에서 본 사업을 지속해오면서 총 161개의 창업팀 발굴 육성과 창업지원을 하였으며, 80여개의 (예비)사회적기업 인·지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 특히 전년도에도 20개팀을 발굴 육성하였으며, 100% 창업, 90%(18개) 우수창업팀, 70%(14개) 예비사회적기업 진입 등 사회적기업 저변 확대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창업팀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세한 내용은 (사)충북시민재단 충북사회혁신센터(T. 070-7204-1785, 1786)로 문의하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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