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유치원
진천유치원은 즐거운 등굣길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11학급 3-5세 전 유아와 교직원이 음악으로 행복한 하루를 맞는다.
3월부터 시작된 '아침을 여는 음악여행'은 동요·클래식·국악·성악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별하여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꽃잎반 어린이는(4세) “엄마,아빠랑 여행갈 때 이 노래 들었어요, 매일 아침 유치원에 여행 온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했다.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에 발 맞추는 아이들은 ‘놀이와 쉼’을, 교직원은 ‘워라벨’을 꿈꾸며 희망찬 하루를 시작한다.
음악을 선곡하는 안수진 주무관은 “아이들과 교직원이 ‘코로나 블루’ 없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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