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진천군지부(회장 권순영)에서는 지난 11월 3일 충북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충청북도 예선대회에서 독후감, 편지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3일 개최된 대통령기 제41회 독서경진 충북 예선대회에서 도 교육감 상에 △진천여자중학교(독후감 단체/중등부 취우수), △진천여자중학교 이헌경 교사(학생 지도 유공 교사 표창), △문상초등학교 변하람 학생(편지글 부문/초등부 최우수), △광혜원고등학교 최서빈 학생(편지글 부문/고등부 최우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문상초 이시아 학생(독후감 개인/초등 저학년부), △상산초 서제환 학생(독후감 개인/초등 고학년부), △서전고등학교 최경민 학생(독후감 개인/고등부)도 도 문고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편지글 초등부 문상초등학교 변하람 학생은 우수 편지글 발표를 하였으며, 도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은 12월 개최되는 중앙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권순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 가을의 수확기에 우리 문고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진천 지역의 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이 지내는 독서 생활화를 통해 내년에도 개최되는 독서경진대회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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