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햇살나눔봉사회 장학금기탁 ‘훈훈’
진천햇살나눔봉사회 장학금기탁 ‘훈훈’
  • 박우동
  • 승인 2010.03.2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천난작목반 기증 난 판매수익금 진천군장학회에 전달


진천햇살나눔봉사회(회장 김혜숙)는 진천난작목반(회장 손기환, 김희남)으로부터 기증된 난을 판매하여 2백 25만 5천원의 수익금을 지난 3월 26일 진천군장학회에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햇살나눔봉사회장 김혜숙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한 군민들의 정성을 전달한 것뿐이다”라며 “관내 학생들이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섬김 리더십과 봉사의 미덕을 함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회에서 일익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천군장학회 이사장 유영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 관내 우수한 인재확보를 위한 장학금 기탁이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햇살나눔봉사회는 작년 4월에 결성하여 8명의 회원들이 불우이웃 사랑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