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초등학교(교장 김미영)는 5월 2일(월)~7일(토)까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주간(5.2.~5.7.) 동안 금구교육공동체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봄꽃처럼 피어나는 아이들 세상’,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입니다.’ 꽃보다 예쁜 너희들을 사랑한다.‘ 등 어린이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학생자치회 주관 가족과 함께 밥상머리 사랑을 나누는 ‘하트미역’ 등 행복선물 나누기, 나무와 숲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역사둘레숲 생명생태놀이』, 전교생 무학년제 팀별로 함께 배려하며 즐거움을 나누는『맘껏 실컷 놀이판』, 봄꽃이 가득한 운동장에서 펼쳐진 『비눗방울 놀이』및 학년별 봄프로젝트학습 등 학생들의 주도성과 관계성·사회성 회복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워졌다.
4학년 학생은 “봄 프로젝트 수업과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나와 친구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어 뜻깊었으며, 친구들과 숲과 운동장에서 맘껏 실컷 놀 수 있는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고 했으며 학부모 ○○○은 “가정의 달 5월, 특별히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학교에서 자녀와 공감하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영 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통해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인 어린이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호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깊은 배움으로 주도성이 성장하며 관계성과 사회성을 회복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금구초등학교는 교육과정에 기반한 유네스코학교, 인공지능(AI) 선도학교 운영 등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과 진로를 설계하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