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유치원(원장 신승미)은 「자연주의 놀이터」인 “와글와글 놀이터”를 준공(1월) 및 인증(4월)을 완료하고 아이들의 놀이 천국으로 발돋음한다.
5미터 높이의 ‘흙산’과 ‘문어 로켓’, 20m 내외의 ‘허그외 나무다리’, 그늘막과 우드칩으로 구성된 ‘나무놀이 숲’이 놀이동산처럼 펼쳐졌다.
이는 기존의 조합놀이터와 달리 유아의 주도성·창의성·자발성을 발현할 수 있는 비구조적인 놀이터로서 ‘개정 누리과정’에 최적화되어 있다.
아이들은 “와글와글” 놀이터 주변의 자작나무, 블루베리나무, 텃밭 채소 등과 어우러져 자연속에서 매일매일 뛰놀고 쉬며 성장하고 있다.
진천유치원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놀면서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 그대로의 흙산이 놀이터라니 정말 멋져요!” 라며 릴레이 댓글로 감사함을 전했다.
신승미 원장은 “진천유치원 아이들이 자연을 닮은 놀이터에서 정해진 놀이가 아닌 친구들과 새롭게 만들어가는 모험과 상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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