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닭의 한 살이 체험학습’실시
진천 옥동유치원(원장 표경남)은 6월 2일 유치원 특색사업 『옥동 E-Gen과 함께 하는 초록 유치원 만들기』활동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닭의 한 살이 체험’을 실시했다.
진천군 농장과 연계하여 닭의 한 살이와 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먹이를 직접 먹여 보기도 하였다. 건강하고 행복한 닭에게 먹이를 주고 달걀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유정란을 부화기에 넣어 약 21일간의 부화 과정을 직접 관찰해보기로 했다.
유치원 유아들은 부화기에 눈을 떼지 못하며 “알이 잘 부화 되고 있는지 매일 매일 잘 살펴보고, 우리가 보살펴줄 거예요.” 라고 말했다.
담당A 교사는 “유치원에서 닭의 성장 과정을 관찰해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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